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노트폴리오, 크리에이터를 위한 법률 세미나 열어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15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창작자를 위한 법률 세미나, Shake the Law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와 오픈형 코워킹스페이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해 실제 크리에이터, 프리랜서가 어렵게 생각하는 법률 관련 궁금증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강연은 11월 1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2시간의 강연과 1시간의 참석자 Q&A로 진행된다. 강연 신청은 구글독스로 받고 있으며 저작권, 세무회계에 고민이 많은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조형주 매니저는 “평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 법률 전문가들이 그 케이스에 적절한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