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바이미,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를 담아낸다
스마트폰 유저를 대상으로 한 커스텀 케이스 서비스 ‘케이스바이미‘는 기존의 양산형 스마트폰 케이스 형식에서 벗어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케이스바이미의 장점은 무엇보다 복잡한 절차 없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싸이월드 상의 이미지를 불러와 사용자가 자신만의 케이스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마우스 드래그만으로도 자신만의 디자인이 가능하며 우수한 디자인 UI와 UX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종, 레이아웃, 필터효과 등으로 쉽고 빠르게 개성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바이미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쓰이고 있는 10가지 필터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가지의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어서 같은 이미지로도 수만 가지의 다양한 케이스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바이미는 기능성 보다는 디자인적인 부분에 특화되어 있지만 케이스 자체의 퀄리티 또한 우수하다. 오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폴리카보네이트와 우레탄 무광도장 방식,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필름을 사용하여 퀄리티 있는 코팅으로 마감 처리하여 긁힘이나 파손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인다.
주문케이스지만 가격 경쟁력도 나쁘지 않다. 케이스 주문 제작 이용료는 29,900원 으로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비교할 때 크게 높은 수준이 아니다. 현재는 페이스북 ‘좋아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케이스바이미 홍정의 대표는 “커스텀 케이스를 제작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케이스바이미처럼 SNS 연동과 쉽고 빠른 UI로 구성된 서비스는 우리가 처음”이라고 밝히며 “사용자의 추억을 담아내거나 기업의 마케팅 도구로서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스바이미는 현재 아이폰 시리즈(아이폰5, 아이폰4, 아이폰4S)만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향후 갤럭시 시리즈(갤럭시S3, 갤럭시노트) 및 기타 스마트폰 기종들까지 겨냥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유니세프와 함께 ‘Gifts of water Campaign’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