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오픈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역대 최대 규모의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논현점은 논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총 5개 층, 2,600㎡(약 800여 평) 규모의 프리미엄 사무 공간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강남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특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밀레니얼세대(1982~2000년대생)를 타겟으로 노트북 하나만 가져와도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 회사다.
이번에 개점한 논현점은 10인 이상 규모의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 30인 규모의 업체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고객들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멋진 공간과 끈끈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이 패스트파이브의 유일한 목표”라며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을 통해 더 큰 스케일로 패스트파이브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에 이어 연내 ‘패스트파이브 삼성점’까지 오픈하면 총 3,000여 평 규모 500개 이상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