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퀸시’, 웹 큐레이션 최적화 사이트 오픈
- 오픈 후 7개월 만에 4번째 개편, IT기술을 이용해 오프라인 유아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의지 명확히 보여
- 한국에서 큐레이션 개념을 가장 혁신적으로 반영한 사이트 표방해
-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정보 바닷속 스마트한 선택을 도와
유아 큐레이션 커머스, (주)퀸시(대표 최선준)는 소비자의 스마트한 선택을 돕는데 최적화된 신규 사이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퀸시의 신규 사이트 오픈은 웹/모바일 환경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 보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출발이다. 실제 20~30대 스마트 맘들은 무의미하게 나열된 정보들에 더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필요 정보만을 추려보는 ‘큐레이션’ 영역을 더욱더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퀸시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온라인 커머스 사이트의 특성으로 ‘선택’을 즐겁고 편하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퀸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추진하는 대표격 큐레이션 커머스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퀸시의 새로운 사이트 특성은 다음으로 요약된다.
-영역별 차별화된 기획전 – 초보 소비자들도 단시간에 전문가 9단처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기획전들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디테일 상품 정보 제공 – 오프라인에서 살펴보는 것보다 더 섬세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자세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물티슈를 하나 사더라도 전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스마트 맘을 위한 살뜰한 정보를 모두 담아냈다.
-기프트(섭스크립션) 박스 – 선물 구매와 같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육아 전문 MD들이 깐깐하게 골라 담은 상품으로만 구성된 다양한 컨셉의 박스를 선사한다.
퀸시 최선준 대표는 “고객이 좀 더 쉽게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큐레이션’의 핵심”이라며 “오프라인 시장에서 발품 파는 노력을 없애주는, 필요한 정보만을 편리하게 소개하는 퀸시 4.0 사이트를 이번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퀸시는 바쁜 엄마들을 위해 수천, 수백 개의 유아용품 중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유아제품 만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큐레이션 사이트다. 백화점, 대형마켓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온라인상에서 매우 편리하게 필요한 제품만을 골라 만날 수 있다.
퀸시의 새로운 개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3월에는 퀸시 모바일 앱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