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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볼트, 65억 규모 프리IPO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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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V는 19일, 시너지아이비투자(주), (주)이후인베스트먼트 등 총 4개 기관으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5억원의 프리 IPO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권종류는 CPS(전환우선주)로써 기존 RCPS(전환상환우선주)나 CB(전환사채)의 경우는 계정상 부채로 인식되며 상환을 전제로 하지만 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의 형태로 상환의 의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리IPO 투자금은 신규사업의 확대와 상장준비 가속화 및 얼라이언스 기업들을 위한 지원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500V의 프리IPO투자를 주관한 시너지아이비투자 관계자는 “500V의 빠른 성장과 추진력 그리고 높은 상장 가능성에 투자한 것” 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 높은 수익률과 빠른 회수의 가능성이 높은 오백볼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한편, 500V는 지난 9일 한국거래소에 코넥스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코넥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시장으로 500V는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코넥스 상장을 신청했다. 약 2주 정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자 / 영양가 있고 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argot Jung is a Editor of Platum. She is covering the startups and also an member of the startup. She writes about news of startups and IT trends in Korea and China. She’ll do her best to convey information that can be helpful to entrepreneurs in a easy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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