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팬(대표 이상현)은 최초로 전세계 어디서든지 한국으로 송금을 할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 ‘페이코리아’ 를 개발하고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9일 밣혔다.
페이코리아는 전세계 금융기관에서 도입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핀테크 서비스다. 해킹 및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해외송금비용과 시간을 단축했다.
전세계에 어디서나 한국의 송금은행, 계좌번호, 이름만 입력하면 손쉽게 한국으로 이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서비스 특징이다.
페이코리아의 수수료는 총금액의 0.5%수준으로, 100만원 기준으로 은행을 통하여 한국으로 송금 하기 위해서 5~10%에 달하던 수수료에 비해 최대 90% 저렴하게 한국으로 송금을 할 수 있다. 또한 송금이 완료되기까지 3~5영업일이 소요 되던 송금시간을 10분으로 단축했다. 한국으로의 송금 한도는 일일 300만원 연간 2000만원이다.
블루팬 이상현 대표는 ‘전세계에서 한국으로 송금되는 규모는 연간 7조 규모다.발생되는 수수료만 수천억이다.블루팬은 이러한 비용을 우리의 IT기술로 해결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