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알바 매칭플랫폼 ‘급구’, 1억 투자 유치
단기 알바 매칭플랫폼 서비스 ‘급구’를 운영 중인 ㈜니더(대표 신현식)가 스톤브릿지 캐피탈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급구는 단기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와 단기 업무를 원하는 인력을 서로 매칭 시켜주는 초단기 알바 매칭 플랫폼 앱서비스로, 구직자는 일정, 선호시급, 경력 해쉬태그를 등록하여 자신의 원하는 업무를 구할 수 있으며, 구인업체는 경력 등을 참고해 적합한 인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신현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부산지역 및 서울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1월 중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 된 새로운 버전의 급구를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며, “고용의 미스매칭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