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 O2O 플랫폼 서비스인 비주얼(bejewel)이 모바일 웹 서비스를 1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주얼은 지난 해 6월 안드로이드 어플을 출시한 바 있다.
비주얼은 국내 최초 주얼리 전문 O2O 서비스로 주얼리 구매 고객과 판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희망하는 디자인과 예산 내에서 주얼리 제품 정보와 판매자의 맞춤 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판매자는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고객별 맞춤 서비스와 전문 상담을 제공 할 수 있다.
고객에게는 신뢰 할 수 있는 판매자 매칭과 신속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판매자에게는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마케팅과 영업 목적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비주얼의 허세일 대표는 “모든 주얼리 고객이 모든 기기와 OS에서 비주얼 서비스를 이용하고 높은 만족도를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이제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주얼리 정보를 얻고, 좋은 판매자들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주얼리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되어 고객과 판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비주얼 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과 시장의 반응을 적극 반영하여서 국내 주얼리 시장에 중요한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