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동향] 윌리케이, 공동대표에 김형우씨 선임
인플루언서 마켓 ‘인샵’을 운영중인 ㈜윌리케이(김희우 대표)가 LG전자 컨텐츠 사업개발, 제휴 및 투자 담당자였던 김형우씨를 영입하며 공동대표 체재로 전환한다.
김형우 대표는 투자 유치 및 파트너 제휴 담당을, 김희우 대표는 상품/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이끌어 나간다.
또한 윌리케이는 블로그마켓 마드모아젤의 홍담기 대표를 사외 이사로, 밀라노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 리’를 비주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한편, 패션브랜드 레노마의 자회사 ㈜윌리케이가 운영중인 인샵은 블로그마켓 셀러와 SNS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여성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재 50여 명의 파트너들과 협력 중이며, 향후 신규 블로그마켓 셀러들을 영입하여 셀러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