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멜론 압도적 1위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1월 한 달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앱 사용자 수를 발표했다.
음악 서비스 중 1위는 ‘멜론’으로 522만 명이 이용했다. ‘지니뮤직’이 172만 명으로 2위, ‘카카오뮤직’이 166만 명으로 3위, ‘네이버 뮤직’이 151만 명, 벅스가 92만 명, 엠넷이 81만 명 순이었다.
삼성전자의 ‘밀크’와 작년 12월 한국 출시한 ‘YouTube Music’은 각각 70만 명과 55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했다.
한편,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한 달에 1번 이상 ‘음악 및 오디오’ 앱을 이용하는 사람은 2,124만 명에 달했다.
위 조사는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564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