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쉽컴퍼니, 중국서 주문액 30억원 돌파
중국에서 해외브랜드 B2B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쉽컴퍼니는 중국 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분야에서 17년 4월 주문액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쉽컴퍼니는 미국 및 유럽 등지의 국가에 있는 브랜드 제조사, 총판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중국에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 유통회사들 에게는 안전하게 해외에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멤버쉽컴퍼니는 결제, 물류, 통관까지 지원 함으로써 중국의 소매상들이 안심하고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며, 중국 1위 유통업체인 알리바바(Alibaba.com)와 더불어, 중국의 5위 IT업체인 넷이즈(Netease), 중국 내 화장품 판매 1위 업체인 쥐메이(Jumei.com)까지 멤버쉽컴퍼니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멤버쉽컴퍼니의 김진성 대표는 “2년이라는 준비 기간과 중국 현지에서 바이어를 발굴하며 다져온 신뢰도와 해외 중계무역과 중국 내 유통을 직접 진행하며 습득한 지식 및 경험을 무기로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역량을 내비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