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쉽컴퍼니, 中 최대 액셀러레이터 지원 팀으로 최종 선발
국내 스타트업 멤버쉽컴퍼니가 중국 최고 액셀러레이팅 기관인 창업방(创业邦) 배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멤버쉽컴퍼니는 미국, 유럽 등지의 약 500여개의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싱하며 이를 도매가에 공급하는 종합 B2B 트레이드 에이전시다.
창업그룹은 2007년 설립된 액셀러레이팅 기관으로 매년 유망 벤처 업체를 선정하여 배치를 진행하며 배치에 합격한 기업들은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고급정보는 물론 인재영입, 영업, 투자유치, 홍보, 합작 등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창업그룹이 개최하는 ‘데모데이 차이나’에는 1,000명 규모의 투자자가 참여하여 입주그룹과의 투자 연계가 진행된다.
한편 다음 달 개최되는 창업그룹의 방캠프(BANG CAMP)는 창업그룹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경진대회로 매년 3기, 매 기수 별 60여개 업체를 선정하여 90일간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중국 각지의 투자자, VC 등이 참여하며 멤버쉽컴퍼니 측은 멤버쉽컴퍼니가 방캠프 본선에 진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