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 온라인 플랫폼 ‘프리즘’ 런칭
전국 최대 초기스타트업 및 대학생 창업 관련 동아리 지원 조직인 「프리즘 네트워크」(이하 프리즘)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청년창업지원플랫폼 ‘프리즘’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프리즘’은 정보, 지원이 부족한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회원간의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으로는 ▲이벤트 ▲ 인재매칭 ▲창업정보 ▲창업위키 등이 있다.
창업 관련 이벤트에서는 프리즘에서 주최하는 교육, 공모전, 경진대회 등 창업 관련 행사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멤버사가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재 매칭은 스타트업들이 인턴 및 직원을 모집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기능도 구현하여 인재를 원하는 스타트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창업 정보는 프리즘이 직접 생산한 청년창업가을 위한 뉴스, 자료, 정보를 기사 형식으로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사업단과 함께 구축 중인 창업위키(5월 29일 런칭)는 창업 단계에 따른 필수 역량과 정보를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 실무자, 대표 등을 섭외하여 청년창업가들이 15분 내외의 짧은 강연을 통해 겉핡기식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노하우와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프리즘 대표인 ㈜플랜트삼이오의 전창열 대표는 “프리즘이 정보,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청년창업가 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