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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독주 속 지니·카카오뮤직 등 뒤이어

5월 한달 간 가장 많이 이용된 뮤직 스트리밍 앱은 ‘멜론’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스마트폰 사용자의 뮤직 스트리밍 앱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모바일 음악 서비스 1위는 ‘멜론’으로 549만 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지니 뮤직’ 170만 명, ‘카카오뮤직’ 156만 명, ‘네이버 뮤직’ 154 명, ‘엠넷’ 94만 명, ‘벅스’ 86만 명 순이었다.

모바일 음악 서비스는 작년 11월 무료 음악 서비스 ‘비트’가 서비스를 종료 한 후 멜론, 지니, 네이버, 엠넷, 벅스의 과점 형태로 사용자 변화가 미미한 채 이 기조를 유지되고 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5월 한 달 동안 전국 22,092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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