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사 플랫폼 기업 ‘벤디츠’, 10억 규모 투자 유치
모바일 이사 플랫폼 ‘이사모아’ 를 운영하는 벤디츠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및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금액 6억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후속투자를 통해 이사모아의 누적 투자액은 10억원을 넘겼다.
‘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고객의 날짜와 장소를 토대로 이사업체를 매칭해주는 모바일 이사 플랫폼이다. 최근 이사모아는 이사 토탈 서비스로 진화하여, 이사 한달 전 이사업체, 2주 전 이사청소 업체, 도배장판 등 날짜 맞춤형 이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해에 500만건 이상 일어나는 이사시장에서 이사고객에게는 비용절감과 안심업체를 매칭 하고, 이사업체에게는 광고비 절감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사모아는 작년 전국 이사업체 1000개를 가입시킨 데 이어 올해 모바일 이사어플 최초 누적 10만 다운로드 및 월 거래액 20억을 돌파했다. 이사모아는 작년 동기 대비 5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사모아는 모바일 이사 1위 플랫폼으로써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업체매칭 및 이사날짜에 맞는 이사청소 업체추천, 렌탈 상품 추천 등 연관서비스 매칭시스템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벤디츠 염상준 공동대표는 “이사를 처음하는 고객도 이사할때 이사모아를 사용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사부터 렌탈까지 안심하고 끝낼수 있는 이사 토탈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