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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제2의 네오플” 찾아 판교에 이어 구로로

제주테크노파크 / 사진 = 플래텀DB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지벨리컨벤션에서 ‘2017 제주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에 판교테크노밸리(21개사 참여)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기업유치 마케팅행사로써 제주의 투자환경과 기업이전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계획중인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등 입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JTP)가 공동으로 제주이전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며, 2011년 제주 본사 이전 이후 지난해 제주 최초로 코넥스에 상장한 P&I시스템이 참여하여 제주 이전 사례를 발표한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ICT기업의 제주 이전 뿐만 아니라, 기업부설 연구소와 자회사 등이 舊 모뉴엘사옥에 입주할 경우 산업부 고시 및 조례로 입지, 설비투자, 임대료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찬 제주자치도 관광국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제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유망한 IT, BT기업을 적극유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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