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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의 효율과 몰입 높이는 학습 관리 서비스 ‘클래스팅 러닝’ 론칭

에듀테크(EDUTECH) 기업 클래스팅은 오늘 자사 플랫폼에 편리한 학습 관리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은 교사가 정규 수업 과정에 맞춰 학습 자료를 제공하면 학생들이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로 편리하게 학습하고, 교사는 다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외 교육 콘텐츠 기업들이 클래스팅 러닝에 제공한 8,000개 이상의 학습 자료 시리즈와 더불어 교사가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클래스팅에서 공유하고 즉시 활용 가능하다.

학생들은 데스크톱(웹)과 모바일(앱) 등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과목별 문제와 교사가 공유한 과제를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부모 역시 과제를 확인하고 자녀의 학습 지도에 참고할 수 있다. 교사는 데스크톱(웹)을 통해 학생들이 제출한 학습 결과, 성취도를 비롯한 통계와 더불어 개인, 학급, 과목별로 세부 리포트를 검토하고, 추가적인 학습 지도 계획을 수립하기에 용이하다. 객관식 문항의 채점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며 과목별 리포트를 통해 각 문제별 정답∙오답 분포와 같은 세분화된 통계도 확인 가능하다. 향후 서술형 답안의 반자동채점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현재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효율적인 학습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으려면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개인별 수준에 맞는 지도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선생님들이 반 학생들 모두를 세심하게 지도하려면 보다 효율적인 분석과 관리 시스템이 절실하다”며, “클래스팅 러닝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학습 관리의 효율성과 몰입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팅은 2012년 베타 버전 출시 이후 현재 사용자는 4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초등학교 교사의 51%, 전국 14,500여 개 학교에서 클래스팅 앱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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