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7월 26일 “내가 만드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망고보드는 포토샵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도 망고보드 웹편집기를 통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콘텐츠 제작도구로 비용 절감과 작업 시간 단축의 효과가 있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판매에서 소비자들은 상세페이지 이미지 하나만으로 제품 구매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망고보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서비스는 여러 개의 슬라이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순서의 조정이나 부분적인 편집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페이지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내용 변경 시 즉각 수정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세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 요소는 저작권 걱정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작된 상세페이지는 JPG, PNG,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SNS등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쇼핑몰 운영자가 망고보드를 활용하면 썸네일이나 배너, 이벤트, 카드뉴스 같은 마케팅 콘텐츠도 함께 제작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을 가져 올 수 있다.
망고보드를 개발 운영하는 심재홍 리아모어소프트 대표는 “망고보드는 지금까지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프레젠테이션, SNS, 배너, 포스터 분야의 서비스를 통해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들의 콘텐츠 제작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개시하는 상품 상세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사업을 위한 콘텐츠 제작 도구로서 그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홈페이지나 쇼핑몰 운영자들은 그동안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디자이너를 채용하거나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외부업체를 통해 상세페이지 제작 할 경우 제작문의, 제작상담 및 견적, 업체선정, 자료전달, 시안제작, 교정 및 검수과정 등의 절차로 인해 많은 시간 소요와 비용이 발생하였는데 망고보드를 통해 이러한 애로 사항들이 해결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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