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음식 주문 앱 셀푸드(Selfood)가 1일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베타 론칭이후 10개 월 만이다.
셀푸드는 베타서비스 기간 통한 1,000개 건의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식서비스에 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450여 개 제휴 음식점이 순차적으로 입점을 진행 중이다.
셀푸드는 앱에 입점된 음식점의 식재료를 조합하여 사용자만의 DIY 음식을 만들 수 있고 배달이나 픽업, 예약 형태로 주문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문 받은 음식을 촬영하여 앱 내 음식 전용 소셜네트워크에 등록하여 공유할 수 있다. 음식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하고 콘텐츠에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현금과 같이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운영사인 (주)케이디아이덴 김기동 대표는 “셀푸드는 ‘DIY음식 서비스’라는 신규 시장의 개척과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와 음식점 양쪽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로 만들어가는 한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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