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음식 주문과 소셜네트워크의 결합 … 케이디아이덴, ‘셀푸드’ 베타서비스 오픈
㈜케이디아이덴 (KDIDEN Inc.)은 DIY음식 주문과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O2O서비스 ‘셀푸드(Selfood)’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셀푸드는 사용자가 스스로 선택한 식재료로 DIY음식을 제작, 주문할 수 있다. 제작된 음식 콘텐츠를 앱 내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추천 받거나 주문될 경우 DIY음식을 다시 주문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음식점은 사용자가 제작한 DIY음식을 정식 메뉴화 할 수 있으며 공유된 음식 콘텐츠를 통해 매장 및 메뉴를 홍보할 수 있다.
케이디아이덴 김기동 대표는 “그간 음식과 관련된 O2O 서비스가 많이 존재했지만, 셀푸드는 DIY음식 서비스라는 신규 시장의 개척과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 사용자와 음식점 양쪽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로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