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OGQ 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5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8일 밝혔다.
OGQ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외에도 네이버로부터 75억원, 사전 참여한 판도라티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의 누적 투자금은 총 100억원이다.
OGQ는 글로벌 다운로드 1억2천만 건을 돌파한 ‘OGQ Backgrounds(배경화면HD)’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OGQ는 글로벌 작가와 이미지, 동영상, 스티커 등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네이버 내 홈, 프로필, 블로그, 까페, 댓글 등 서비스 전면에 걸쳐 사용자들의 글 저작에 필요한 콘텐츠 소스를 ‘글감’으로서 제공하게 된다. 네이버 사용자들이 저작권 걱정없이 콘텐츠 소스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
OGQ 최장원 서비스운영 본부장은 ”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작가와 팬을 연결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