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총 20개 대학 캠퍼스 순회하며 윈도우 8 및 최신 디바이스 체험 기회 제공
• 윈도우 8 체험하면 학생당 1,000원 적립, 총 1억원 상당의 희망 등록금 전달
• 최신 PC를 비롯 다양한 행운과 오피스 및 취업 특강 등 유익한 세션도 마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3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20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이 새로워진 윈도우 8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윈도우 8 캠퍼스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윈도우 8 캠퍼스 투어는 지난 달 15일 ‘2013 이매진컵 한국 국가 대표 선발전’ 결승전이 벌어졌던 서울시립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경상, 충청, 제주 지역 총 20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윈도우 8 이미지로 꾸며진 랩핑 트레일러 내부의 윈도우 8 체험존을 방문해 삼성, LG, HP, 레노보, 델, 소니, ASUS 등 7개 사의 윈도우 8 및 윈도우 RT 기반의 최신 태블릿, 울트라북, 올인원 PC, 게이밍 PC 등 총 25대의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윈도우 8을 체험하고 경품에 응모하면 행사가 종료된 후 각 대학교 당 한 명씩을 추첨하여 가지고 싶은 PC 한 대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윈도우 8 체험만 진행해도 학생 당 1,000원씩 윈도우 8 대학생 체험단인 UCrew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희망 등록금 릴레이’ 이벤트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추후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에게 한 한기 희망 등록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만 명의 학생이 윈도우 8을 체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경우 총 1억 원의 등록금이 희망 등록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윈도우 8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에너지 드링크 음료와 소개팅 앱 이음의 8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오피스 및 취업 특강 등 유익한 세션과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윈도우 8 캠퍼스 투어 대상 대학 리스트와 방문 날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2일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8 프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7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새 학기를 맞아 윈도우 8 PC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윈도우 8 캠퍼스 투어가 윈도우 8 디바이스의 터치,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