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이 일 거래량 1억을 돌파했다. 11월 총 거래량은 20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창립된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하는 일종의 오픈마켓이다. 디자인, 프로그래밍, 컨텐츠 제작 등의 서비스 거래가 활발하며 랭키닷컴 선정 B2B 중개사이트 1위로 평가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 8월, 레슨 카테고리를 오픈함으로써 C2C 영역 확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모바일로 사이트의 기반을 옮기면서 사용자 접근성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사용자의 불편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 긍적적인 시장의 반응이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크몽은 올해 7월, 누적 거래액 200억을 돌파하며 8개월 만에 100억 증가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불과 4개월만에 다시 70억을 상승시켰다. 현재 300억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