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타일, 동영상 제작 기능 출시…타임라인 없는 자동 제작 기능 제공

이미지 자동 디자인 툴 ‘타일’를 운영 중인 (주)투블루(공동대표 우혁준)는 동영상 자동 제작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 제작기능은 타임라인 없는 영상 제작, 장면별 자동 디자인, 영상 소스의 제공 등 마케팅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이미지 자동 디자인 기능으로 카드뉴스나 썸네일, 홍보 이미지를 간단히 만들던 사용자들은 광고 영상과 콘텐츠형 영상까지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 번의 영상 제작으로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까지 각각의 채널에 맞게 자동으로 리사이징 할 수 있다.

투블루 우혁준 공동대표는 “동영상의 시대라고 하지만,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마케터들을 위해 최대한 쉬운 조작 방법으로 개발하였다.”며 “마케터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는 생산성 툴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타일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단하게 이미지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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