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 이하 KMX)는 모바일플랫폼 기업 에스앤에스모바일(대표 신호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에스앤에스모바일은 ‘홈넛’의 개발, 운영사다. 홈넛은 자체개발한 바로 가기 생성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 자영업체 홈페이지를 앱(어플)으로 만들어 주는 솔루션이다. 몇분 안에 홈페이지를 앱으로 전환할 수 있다.
홈넛은 30만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고, 약 2만여 개의 중소법인, 개인자영업체가 홈넛을 통해 활용하고 있다
KMX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중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회계사, 세무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창헌 KMX 회장은 “중소벤처, 스타트업, 자영업체의 성장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KMX와 에스앤에스모바일을 동반 코스닥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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