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드림니다(대표 연삼흠)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더드림페이’를 통한 자동차보험 간편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니다는 국내 3만여명의 고객을 지닌 스마일스토리 등 GA(독립법인대리점)들과의 개별 계약을 통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국내 10대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자동차보험상품의 보험료 납부를 더드림페이를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더드림페이는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연삼흠 드림니다 대표는 “해외의 경우 시장 길거리 노점에서부터 대형 편의점, 대중교통, 학비나 공과금 납부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무현금시대를 대비해 더드림페이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소비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