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SMART-X Lab 3기 부트캠프’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영범 센터장, 이하 인천센터) 주관, KT 후원,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이하 N15)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MART-X Lab 3기 부트캠프’가 03월 23일 인천센터(송도 본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선정된 기업간의 제품과 서비스 내용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주영범 센터장(인천센터)과 허제 대표(N15)가 참석하여 선정된 기업들과 참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Track-1 : 스마트 시티·에너지 분야, Track-2 : IoT, AI, VR/AR 등 두 가지 기술 분야를 구분하여 참여 기업을 모집하였으며 유망한 5개 스타트업(△지와이네트웍스(대표 방승온) △엠오피(대표 최형일) △에버스톤(대표 최경욱) △테솔로(대표 김영진) △나인폭스(대표 임경태))이 선발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약 3개월간 창업 지원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들을 통해 맞춤형 비즈니스 기술 멘토링, 시제품 고도화 및 제작,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ech in Asia’에 참석하여 부스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주영범 인천센터 센터장은 “SMART-X Lab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