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빗팩토리, 가족 및 친구 연락 관리 서비스 ‘헬로 연락처’ 론칭

해빗팩토리 (대표 이동익, 정윤호)는 ‘헬로 연락처‘ 앱을 구글 플레이에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헬로 연락처’는 가족, 친구들과의 연락을 관리하는 데 특화된 연락처 앱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고, 통화 이력이나 생일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매일 연락하면 좋을 사람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락처별로 얼마나 자주 연락할 지를 설정해두면 주기에 따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해빗팩토리 정윤호 공동 대표는 “기존의 연락처 앱들은 연락처를 검색하고, 전화를 하는 데에만 집중되어 있다. 헬로 연락처 앱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고, 그 사람과의 기록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해빗팩토리는 2016년 설립된 “데이터 분석”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2017년 KB인베스트먼트, 엔텔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엔진을 통해 <시그널 가계부>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분석 및 타겟팅 인프라 솔루션 <시그널 인텔리젼스>, <시그널 보험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 AI 기반 서비스로 3년 만에 1,526억 원 대출 달성

스타트업

해빗팩토리, ‘시그널플래너’ 이용자 100만명… “2030 세대 비중 71.86%”

스타트업

[투데이 스타트업] 스펙터, 채널코퍼레이션, 시놀, 코코지, 해빗팩토리, 매스어답션

스타트업 트렌드

스타트업, 연예인 모델로 광고 효과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