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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 창업자로 나서… 제4이동통신에 도전

부산 해운대 창업복합공간인 센탑(CENTAP)에서 출발한 ‘모두와모바일(이하 ‘모두와모바일’)’이 제4이동통신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두와모바일은 벤처캐피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시장은 주요 3사가 50:30:20의 비율로 시장을 안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