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글로벌 트렌드

2,963만 개 일자리를 연결한 플랫폼 서비스

중국 국민 메신저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위챗’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텐센트와 칭화대학이 공동 연구조사한 ‘2020년 코로나 대유행 및 QR코드 경제 보고서(2020码上经济“战疫”报告)‘에 ...

글로벌

딩톡, 텐센트미팅, 줌… 코로나19 이후 중국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비즈니스 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시기에 기업들이 원격근무 모델을 대거 채택하며 1~4월 앱마켓에서 중국 기업이 내놓은 협업툴이 역대급 비율로 다운로드 되었다. 신화통신 산하 싱크탱크인 시케가 15일 ...

스타트업

똑닥, “우한 폐렴 감염 우려에 ‘모바일 병원 접수’ 4배 증가”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우한 폐렴) 감염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똑닥의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이용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했다. 전년 대비 2019년 이용자 증가율인 213%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병원 대기실에서 다른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2차 감염을 우려해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를 평소보다 더 활발히 이용했기 때문으로 똑닥은 분석했다. 똑닥의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접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를 접수하고, 진료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 대기실에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우한 폐렴 감염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똑닥은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과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안내하는 배너를 앱 내에 마련했다. 또 병원에서도 의심 환자 방문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바일 사전 문진 질문에 최근 중국 방문여부, 중국 방문자와의 접촉여부 등 우한 폐렴 관련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후 병원 대기실에서 기침이나 발열이 있는 환자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똑닥 역시 우한 폐렴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투자

정대선의 현대BS&C, 국내 최대 3D 프린팅 건축 업체 ‘코로나’ 인수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국내 최대 3D 프린팅 건축 업체 코로나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대BS&C는 주거 브랜드 ‘현대썬앤빌’과 ‘헤리엇(HERIOT)’으로 건설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온 데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