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8퍼센트, 고려신용정보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unnamed (3)

개인간 투자, 대출 중개 플랫폼인 8퍼센트(대표:이효진)와 신용정보관리 전문기업 고려신용정보(대표:박종진)가 지난 7일(월) 부실채권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8퍼센트는 다수의 개인이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소액씩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대출금액 44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체나 부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협약으로 8퍼센트는 부실채권이 발생하기 전에 채권추심업 부문에서 다년간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고려신용정보의 부실채권 자문협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P2P 금융시장의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중금리 대출로 대변되는 P2P 금융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부실 채권 관리가 중요하다”며, “P2P 대출과 채권 추심업에서의 선두업체가 만나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에잇퍼센트, 창립 10주년 “최적의 금융 실현할 것”

스타트업

[스타트업 단신] 8퍼센트, 아임웹, 데이터뱅크

스타트업

[스타트업 단신] 두나무, 팀스파르타, 카바조, 챌린저스,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 8퍼센트

스타트업

8퍼센트,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에서 K-핀테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