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폐차비교견적서비스 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누적 견적 거래대수 2000대, 거래액 9억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조인스오토는 작년 비교견적서비스의 평균 성사율은 약 15~18% 가량 이었으나 최근 2개월의 경우 실제 계약으로 연결된 비율은 30% 이상으로 높아져 폐차거래정보 중개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조인스오토 서비스는 폐차를 해야하는 차주에게 정식허가 받은 폐차장의 경쟁을 통해 최상의 가격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비교견적 중개서비스이다. 또한 그 동안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차량의 거래가격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매월 초 폐차거래시세를 알려주고 있다.

윤석민 대표는 “조인스오토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차량정보와 협력폐차장을 통해 매일 입고되는 차량정보를 취합, 매칭을 통해 중고부품이 필요한 차주에게 정보를 알려주어 폐차장과의 직거래로 중고부품을 쉽고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모바일 알림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재활용중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