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플랫폼기업 WGS, YSK미디어&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
배틀그라운드 프로구단인 WGS 아레나(이하 WGS ARENA)는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과 YSK미디어&파트너스의 투자를 바탕으로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를 국내외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WGS ARENA는 ‘PWM 프로투어’ 예선전 1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6월13일 열리는 결승전에 가장 먼저 확정이된 상황으로 ‘PWM프로투어’ 우승권 후보로 꼽히고있다
WGS가 구축한 ‘E스포츠 플랫폼X’는 빅데이터 기반 코칭 솔루션으로, 도입이후 선수의 성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에 투자와 후원을 결정한 YSK미디어&파트너스의 정주희 대표는 “루프펀딩, 유캔스타트, 온오프믹스, 로앤컴퍼니, Zepl, 만인의꿈, 블록체인&ICO, K-Block Capital , TIPS타운 창업카페등 40 여곳의 플랫폼기업과 E-스포츠 플랫폼인 WGS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E스포츠의 산업화가 진행 중인 미국, 중국, 유럽에 직접진출하여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을 더 후원할 예정이다. 5G시대에 맞추어 모바일게임리그 사업과 E스타디움,아카데미사업,테마파크사업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C부산 자이언츠의 심볼마크와 선수 유니폼등은 요즈마그룹, 블록체인, ICO기업 등의 후원이 최종 결정되는 6월말 내에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