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추적기술 및 시선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주얼캠프가 신한-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KAI-KVIC가상증강현실투자조합, 신한퓨처스랩으로부터 18억 5천만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비주얼캠프의 누적 투자금은 총 27억 원이 되었다.
비주얼캠프는 가상/증강현실(VR/AR) 및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시선추적(eye-tracking)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 기술과 시선정보 분석 서비스를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분야에 사업을 접목시키고 있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 및 VR/AR 아이트래킹 기술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개발된 시선추적기술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며 “향후 시장에서 VR/AR시장은 물론 모바일 시선추적 개발 소프트웨어(SDK)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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