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스타트업 ‘러닝스푼즈’, 1억 투자유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러닝스푼즈(대표 이창민)가 크라우디를 통해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스, 부동산, 커리어 등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교육까지 진출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현재 러닝스푼즈의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매일경제가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회사인 미라클랩 등이 참여하였으며, 투자 후 지분 가치는 40억으로 진행되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온라인 직무교육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 이라며, “제대로 된 교육기획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