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미디어 SNS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컴퍼니비로부터 시드 투자 1억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운영 중인 패션 컨텐츠 채널 ‘Fashion & Style’을 활용해 패션 매거진 기능과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FASSKER SNS’를 개발 중이다.

투자를 주도한 컴퍼니비 엄정한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기존 SNS에서 각 채널 이용고객의 특성에 맞춘 마케팅으로 상당수의 유저를 확보하고 위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피플을 위한 전문 SNS 채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보았다” 라며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에프앤에스홀딩스는 국내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몇 안되는 스타트업팀으로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