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멤버십 서비스 ‘데일리샷’, 4억 규모 투자 유치
프리미엄 주류 멤버십 서비스 데일리샷은 지난 1월 31일로 4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부산대 기술지주, 스프링캠프, 연세대 기술지주, 테크인베스트가 참여하였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을 즐길 수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데일리샷은 제휴점에서 매일 한 잔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현재 강남, 이태원, 신촌, 등 서울의 주요 상권과 부산의 150여개 프리미업 펍&바와 제휴 관계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휴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데일리샷은 이번 투자를 토대로 주류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넓혀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김민욱 대표는 ‘제휴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멤버십으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 또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점주들에게도 제휴에 따른 홍보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