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이 지난 3월 월 활성 사용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을 여행하는 자유여행객들의 대상으로 하는 여행 정보 플랫폼이다. 방한 여행의 시장 4위에 이르는 대만, 홍콩 지역 방한 자유여행객 3명 중 1명은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한국 여행 정보를 얻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자칫 하드코어로 흐를 수 있는 로컬 여행 정보를 대중의 입맛에 맞게 힙하고 빠르게 제공해온 결과”라며 “성장하는 아시아 여행 시장에서 누구나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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