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아이디어 발표대회 ‘씨스타 피칭 2019’ 돌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의 아이디어 발표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후속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개인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C-STAR Pitching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직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총 81회 개최하였으며 총 469명의 참가자(팀)가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우수한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월마지막 주 화요일 개최되는 ‘C-STAR Pitching 2019’은 상시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운영자의 사전 검토 후 행사 당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평가 및 컨설팅 통해 아이디어를 평가받는다.
선정된 주제에 멘토 및 전문가들은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토론하는 그룹네트워킹을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조언 및 노하우, 비즈니스모델(BM) 분석,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지원받는다.
연규황 센터장은 “C-STAR Pitching 프로그램은 한번 쯤 생각해본 창업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발표해보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며, 센터는 앞으로 창업의 높은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