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한 콘테스트 누적 횟수가 10,000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우드소싱’은 디자인 외주를 콘테스트 시스템으로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디자인이 필요한 누구나 예산 범위 내에서 상금을 직접 책정하여 콘테스트 (공모전)를 쉽게 개최할 수 있다. 특장점으로는 평균 15개 이상의 디자인 시안 수, 에스크로 안전거래, 콘테스트 관리 시스템 등이 있으며,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만족스러운 디자인 외주 경험을 할 수 있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라우드소싱’은 지난 5월 디자이너 회원 수 90,000 명을 달성하고, 작년 대비 콘테스트 개최 수가 1.5배 이상 꾸준히 증가하며 총 10,000 회의 콘테스트 누적 횟수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라우드소싱을 이용한 고객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포스코 청암재단’, ‘KBS미디어’, ‘서울시’와 같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부터 카페,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까지 다양하다.
이와 관련하여 라우드소싱 관계자는 “이제 디자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며, “10,000번의 디자인 콘테스트가 보여주는 것처럼 사업의 크기와 상관없이 합리적인 시스템을 이용한 디자인 외주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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