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스테이션은 취미·여가 생활 큐레이션 플랫폼 ‘페이버릿미(FAVORITE ME)’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페이버릿미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에 맞는 클래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주목해 프로그램을 선별해 소개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구매까지 바로 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가 더욱 편하게 취 미·여가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끔 했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여가 생활을 찾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자체 웹진(POST)도 운영한다. 소비자는 웹진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탐색할 수 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나만의 취미활동을 갖고 싶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92.5%(<엠브레인> 성인남녀 1000명 대상)에 달했다. 워라밸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주 52시간 근 무 시행 등의 제도적 변화에 따라 취미·여가 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 는 대목이다.
페이버릿미는 밀레니얼 감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취미·여가 생활에 높은 관심을 가진 20~30대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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