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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스타락셀 2019’ 모집

부산의 장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이하 부스타락셀)’이 올해도 진행된다.

부스타락셀은 극초기 단계의 창업자들이 사업모델 검증에서부터 투자 및 런칭단계까지 겪는 다양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역 초기창업패키지 운영기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문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3년이내 창업자이며 지원분야 제한은 없다. 서류 평가에 통과한 기업은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최종 25개사를 선발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극초기 사업모델 검증과 창업단계별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의 창업자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의 시각 이해를 통해 대표자와 기업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추가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데모데이에서 선정된 7개 기업은 수도권 및 글로벌 투자연계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의 투자 연계, 부산 스타트업 포럼인 단디벤처포럼에서의 IR 프리패스, 서울 창업지원 오피스텔 UCU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부스타락셀 2018’에 참여했던 빌리쉐어 이승홍 대표는 “부스타락셀을 통해 만난 여러 멘토들이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고민해주었고, 이 과정을 통해 팀이 성장하고 비즈니스모델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이라면 꼭 부스타락셀을 통해서 성장의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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