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재능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탄생한 기업이자 소셜능력허브 ‘리본(LIBBON, 대표 정회웅)‘에서 흥미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 능력자를 소개하는 ‘능력소개팅’을 개시한 것이다.

8월 1일부터 시작한 ‘능력 소개팅’이란, 프리랜서, 아티스트,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의뢰나 협업 등을 요청하기 위한 미팅을 연결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해당분야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지만 홍보 등 PR 페이지 등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가 홍보채널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개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등은 인터넷에 흩어져있어서 메일이나 쪽지 등으로 연락을 해도 답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나 절차 등이 쉽지 않다. 이런 개인과 단체를 위해 리본은 다양한 능력자들의 소개 페이지를 제공하면서 만나고 싶은 이유 등의 확인 등을 통해 서로 쉽게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지 등록과 페이지를 통한 미팅 신청 처리 등에 대한 서비스는 무료이며, 추후 진행될 유료 회원 서비스에는 PR과 마케팅 등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월 오프라인에서 페이지에 등록된 인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표하며, 초대한 외부인사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리본데이(LIBBON DAY)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커뮤니티 구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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