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X안양창조산업진흥원,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개최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가 ‘2019 청년기업 액설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더벤처스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과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양시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풍부한 초기기업 육성의 경험을 가진 더벤처스가 실제 운영을 맡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무료 공간지원, 초기자금,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받은 청년 초기기업들이 제품시연과 기업설명회를 할 계획으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 내용은 피칭, 시상,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기관 및 투자자들은 참석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투자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참관할 수 있다.
당일 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 헤이컬렉티브, 잭슨랩, 알바체크, 아이위시, 하이마이타운, 리얼커넥트, 두들러, 달달웍스, 브라더스키퍼, 아울플래닛, 개화, 모카앤제이에스, 인텍원, 포에버링, 사바나보트, 찰리앤코, 피터스팬트리, 그린펄스, 키친테크 총 20개 팀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프로그램의 결실의 장에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