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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거래 판매자 정보제공 스타트업 ‘리얼셀러’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 기반 중고거래 진짜판매자 정보제공 스타트업 ‘리얼셀러’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메이키스트엑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리얼셀러는 온라인 직거래 판매자를 검증하고 등급을 관리하여 진짜판매자 정보를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구매자와 판매자로 각각 가입 가능하며, 판매자로 가입하려면 ‘이메일인증 + 본인휴대폰인증 + 본인은행계좌인증 + 신분증인증 + 본인얼굴인증(생체인증기술)’의 5단계의 검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중고거래 시 안심하고 구매할 있는 구조다.

전인호 대표는 “통장명의인증과 생체인식을 통한 안면인증은 ‘리얼셀러’가 유일하다”며 이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 중고물품추천서비스인 ‘워닛’ 서비스도 올해 1월에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중국 엔타이(연태)에 현지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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