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소셜플랫폼 ‘비트플로’ 운영사 ‘안무공장’, 인포뱅크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댄스 소셜플랫폼 ‘비트플로’ 운영사인 ‘안무공장’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
안무공장은, 인플루언서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안무를 생산, 공유하고 창작의 대가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댄스 소셜플랫폼 모바일 앱 ‘비트플로’를 개발, 운영 중이다.
안무공장이 개발한 플랫폼 ‘비트플로’는, 경쟁이 치열한 인디뮤지션들의 홍보를 안무개발과 댄스 인플루언서 네트웍으로 돕고, 댄서들의 기여만큼 앨범수입과 유튜브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 영화 기생충의 주제가 제시카 송을 필두로, 2월 12일에 정식서비스를 런칭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준비 중이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K팝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유행하면서 이와 함께 K팝 커버댄스도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K댄스플랫폼 선두주자인 안무공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리라 믿는다. 인포뱅크는 안무공장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및 기술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