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B2C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해줌’의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줌은 2012년 태양광 수익성 시뮬레이션인 ‘햇빛지도’ 서비스로 본격적인 B2C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태양광 사후관리, FIT 발전소 리모델링 서비스, 태양광 모듈·인버터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이 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국내 최대 B2C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으로 성장한 이유는 원스톱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해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초기 사업성 검토부터 시공, IT 기술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 태양광 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줌은 ‘수익성 계산기’로 신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태양광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춰, 일반 고객들도 설치 장소의 주소만 입력하면 전기료 절감액과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태양광 정보를 쉽게 전달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초지식이 없으면 과장된 수익성 정보로 오히려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태양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해줌 플랫폼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줌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태양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