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터넷쇼핑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의 2월 결제금액이 1.63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올 2월 쿠팡의 결제금액이 1조 6,256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쿠팡은 2018년 2월에는 이베이코리아(옥션/G마켓/G9), 11번가에 이어 3위였으나 2018년 10월 2위로 올라섰으며 2019년 10월에는 1위로 올라섰다. 2019년 11월에는 다시 이베이코리아가 1위가 되었으나, 12월부터 쿠팡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쿠팡의 결제자는 올 2월 기준으로, 1,403만 명이 1회당 평균 35,550원을 월 3.5회를 결제해 1인당 122,950원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중 결제금액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밤 11시에서 12시였다.
쿠팡의 앱 사용자는 올 2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1,387만 명이 1회당 평균 17초씩 월 322회를 이용해 1인당 1시간 33분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 조사는 한국인의 결제 행태와 한국인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사용 행태를 조사했다. 결제 금액은 개인 소비자의 결제 내역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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