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수 1위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했다.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블리’는 국내 최초 셀럽 마켓 모음 앱이다. 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2019년 연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마켓 수도 6,000개를 돌파하며 고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상품 서비스의 도입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커먼유니크, 앙투 등 쇼핑몰들의 연이은 입점도 고객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이블리는 ‘스타일 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에이블리 앱 내 ‘스타일 탭’에서 셀럽들의 상품 후기 영상을 통해 다양한 상품정보 및 코디 팁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가 패션·의류 부분 쇼핑앱 순위에서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쇼핑앱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좋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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