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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원스톱 장애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론칭

키오스크 시장은 2019년 최저시급의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2020년 코로나19 이후에 생긴 언텍트 소비의 바람으로 인하여 급속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커지는 시장과는 다르게 키오스크 장애에 관한 부분은 정체가 되어있다.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전문 기업 위젯누리가 무인 자동화기기의 위험성을 제어하고 장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체커를 출시했다.

스마트체커는 위젯누리의 자체 기술인 지능형 화이트리스트와 장애모니터링을 결합하여 키오스크를 포함한 무인 자동화기기의 장애를 모니터링하고 진단, 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장애 관리 플랫폼이다.

원스톱 장애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는 클라우드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키오스크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전/사후 대응을 할 수 있으며, 장애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있게 된다. 장애의 원인을 알 수 있어 CS센터 직원은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키오스크의 장애를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화이트리스트를 통해 자동으로 화이트리스트를 구축하고, 키오스크 내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을 분석하여 불법/악성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실행을 차단하여 키오스크의 원활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보안성과 안전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키오스크는 현재 관광, 요식업, 금융업, 의료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키오스크 장애로 인하여 사업주는 매출액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광지에서 사용하는 자동화기기의 고장은 국가 인지도가 하락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스마트 체커를 통해 CS센터는 현장 방문을 90% 줄일 수 있으며, 사업주는 키오스크 고장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줄일 수 있으며, 고객에겐 차별화된 관리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쌓고 공급사에겐 신속한 장애 대응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위젯누리는 원스톱 장애관리 솔루션 스마트체커는 장애 모니터링, 진단, 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키오스크 제조사, 서비스 개발사, 자동화기기 관리 회사 등 모든 무인자동화기기 관련 회사에서 클라우드를 통하여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위젯누리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은 ‘Hub-Aacdemy’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업이다. Hub-Aacdemy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창업허브가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분야별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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